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7.07.24 어느 기독교 안티의 지능적인 글 하나 펌-.-;;;
이글을 보면 우측 메뉴가 아래로 내려갔다..
근데 이글 달랑 두줄 섰는데 안내가네.. 엥?? 뭐가 문제지..

http://blog.empas.com/fester/22433643


실제로 모 교회 게시판에서, 일부 세력은 가톨릭 신도들이었던 왜군의 조선 침략에 대해,
그들을 물리친 우리가 잘못한 것이라는 게시판 관리자의 답변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아래 펌글은 그걸 확대 재생산한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
 
물론, 실제로 가톨릭 신도들에게는 약간의 딜레마가 생길 것이다. 황사영 백서 사건을 놓고도 같은 이야기가 가능하다. 사실, 아직도 황사영 사건을 옹호하는 그 종교 신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만 가톨릭의 구원관은 불가지론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그럼 가톨릭 쪽은 이순신장군을 지옥에 빠트릴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다. 이순신, 세종대왕, 그리고 심지어 구약의 의인들까지 모두 지옥불로 떨어뜨리는 딜레마는 개신교 쪽의 이야기일 것이다. 인터넷의 낚시꾼들이 모 대형 교회 게시판에서 낚시질을 한 것도 개신교의 딜레마를 비판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미지 링크가 다음 카페 쪽인 걸로 봐서 어느 카페에서 일부러 미친짓을 하는 녀석의 장난으로 보인다. 원래 그런 쪽은 대놓고 미친 짓 하는 애들이 제법 된다. 일전에는 친북 성향의 카페 같은 걸 만들었다가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은 애도 있었던가? 친일 성향의 글은 상당히 흔할 듯.
 
항상 그렇지만 인터넷 외부 링크는 1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은 다 엠블에 퍼 올림-.-;;;
 
참, 밑에 여러 개의 십자가가 있는 사진은, 당시 일본의 여러 가문들에서 사용하던 십자가를 응용한 가문의 문장들로 보인다. 고니시도 그 중 한 부류였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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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펌글로 가기 전에 한 마디만 더 덧붙이면, 이건 카톨릭 쪽 보다는 개신교 쪽 이야기 같은데, 로 종교적인 신념이 없는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을 독실한 개신교도로 포장하는 등, 기독교를 믿어서 성공하게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개신교도인들도 제법 된다. 사실은 과학자들의 8~90%는 인격신을 믿지 않는 통계가 있지만, 기독교 신도들 중에는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도 꼭 있다. 사실은 전문직 중 개신교도는 20여%밖에 안 되지만, 고소득 전문직 쪽에 개신교도인이 유독 많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십일조를 옹호할 때도 꼭 나오는 것이, 록펠러가 십일조를 지켜서 성공했다 운운의 스토리다. 즉, 속물들의 근성을 자극해서 선교를 하려는 사람들이 그쪽에는 좀 있다.
 
그들을 위해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기독교 믿는 나라가 물질적으로 잘 산다는 논리를 격파하는 예가 일본이다. 일본은 저렇게 일찌감치 그 종교를 받아들여서 물질적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일본은 신도의 나라일 뿐이다. (아, 그래서 지진도 나고 망해가는가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같다붙이기.)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교사 없이 자력으로 지식인들이 그 종교를 수입해 와서 자체적으로 순교자를 양산해 낸 나라다.-.-; 개신교 세력의 경우 전 세계에서 개신교가 융성한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다. 반면 일본은 지금 기독교 세력은 거의 전멸하디시피 했다. 일본에는 몇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한꺼번에 옥쇄한 사건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일본의 기독교 세력은 현재까지도 미미하다. 그럼에도 일본은 아시아에서 제일 성공한 나라가 되었다. 종교에 투신한 우리가 갈기 갈기 찢어지고 있을 때.
 
자꾸 기독교 믿어서 성공한다는 식의 초딩논리를 펴는 사람들, 그럼 우리가 일본보다 더
잘살아야 하거등여? 그런데 아니고 공연한 고통만 더 많거든여? 마즐래여? 마즐래여?
 
하튼, 여기서부터 펌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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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장군은 위대한 주님의 군사,
위대한 대장군!




진왜란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이순신하면 무조건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믿는자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과연 이순신이 고니시 장군보다 주님앞에 떳떳할까요?

고니시 장군은 왜군 중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의 수하 군대는 늘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조선군과 맞섰습니다.

이순신은 어떠했나요?

이순신은 우리 주님의 군대 입장에서 보면
불신자요, 일 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 합니다.

그가 과연 주님을 알았을까요?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는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야합니다.
우리 나라 장군이라고 무조건 존경합니까?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조선 전장에서 고귀한 희생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우신,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이셨던
고니시 장군이 어떤 분이셨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고니시가 비록 왜장이지만 순교이 피를 흘리러 왔는데
""저희조상""들이 그에게 칼을 들이댄 것은 잘못한 것이다.








-좋은 우리 교회 순복음교회 신앙상담-


 
작전회의를 진행중인 독실한 주님의 군장
고니시장군!
지혜로운 최고의 장군으로 일본 전쟁사에 길이 남아계시다!


 
작전회의 중인 고니시 장군!
뒤 엠블럼을 보라!
그 엠블럼이 바로 이것이다.
십자가와 천군천사 나팔이 선명하고 아름답게 그%
Posted by Kelly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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