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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산체스

(Joaquin Sanchez)
생년월일 : 1981년 6월 21일
국적 : 스페인
신체사항 : 179 cm, 75 kg
포지션 : MF(미드필더)
소속팀 : 레알 베티스 (스페인)

◇ Style

호아킨은 축구 선수로서 파워, 스피드, 테크닉 3박자를 절묘하게 겸비하고 있는 선수다. 그는 윙어로서 매우 다이나믹한 돌파를 펼치는 스타일이며 체력적으로도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수 루이스 피구의 영향을 받아 그와 플레이 패턴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 In Club

레알 베티스 유스팀 출신의 호아킨은 청소년 시절부터 포르투갈 출신의 수퍼스타 루이스 피구를 존경하며 성장해왔다. 그는 팀이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었던 2000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성인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01/02 시즌에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까지만 해도 호아킨이라는 이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그러나 01/02 시즌을 통해 호아킨이 보여준 활약상은 실로 대단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를 시종일관 괴롭히며 무서운 돌파 능력을 과시했고, 시즌내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베티스의 UEFA컵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02/03 시즌에도 '스페인 최고의 신인'이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던 호아킨은 머지 않아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명성을 떨치게 될 재목감으로 손꼽히고 있는 중이다.

◇ In National Team

2002년 2월,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던 호아킨은 이 날 기자단이 선정한 '경기 MVP'를 수상했을 정도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카마쵸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확보한 그는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무난히 발탁되었고, 남아공과의 조별예선 3차전, 한국과의 8강전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여 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새로운 대표팀 감독 사에스 체제 아래에서도 붙박이 오른쪽 날개로 자리잡고 있는 호아킨은 향후 10년 이상 스페인의 간판으로 활약하게 될 기대주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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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스페인과의 8강전..
승부차기할때 이선수가 못넣어줘서 고맙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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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차기 실축후에 이 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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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통곡하는 모습은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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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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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끝난 후 .. 완전 암울ㅡㅡ;;
 
인터뷰중 스페인 국가대표팀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월드컵에서의 실수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러나 저는 아직 젊고, 분명 다시 기회가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수없이 실축했던 순간을 되새겼죠.
앞으로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주어지게 된다면 확실하게 성공시킬 자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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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
 
 
 
 
▼ 2002월드컵 때 스페인 선수들호텔 피시방에서 찍은거.
호아킨 웃기다..ㅡㅡㅋㅋㅋ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에 놀랐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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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여도 즐거운 호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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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 호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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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머리부텨잡고 웃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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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발렌시아 사진이 없다..
Posted by Kelly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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