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이 전력 분석은 리그 시작전에 분석한 글입니다. 지금과 상황이 다른 것도 많지만 나름 잘되있다고 생각하고 발렌시아에 대한 전력 분석글은 찾기 힘들어서 올립니다.

스페인 라 리가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세력을 논할 때, 발렌시아의 이름을 그 리스트에서 제외시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스페인 언론들은 사실상 발렌시아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06/07 시즌의 '3강'으로 분류하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과의 결별 이후 한 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발렌시아는 키케 감독 - 베니테스 감독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는 - 과 함께 유럽 무대의 전선으로 복귀, 타이틀 획득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태세다. 물론, 발렌시아에겐 그보다 이전에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시즌에는 어김 없이 4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이른 바 '격년제 징크스'를 극복해야 할 입장에 놓여져 있다.

키케 감독은 라 리가 무대에서는 명장 반열에 오를 준비를 끝마쳤다 할지라도, 아직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이는 키케 감독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유럽 팀들과 맞부딪히는 과정, 그리고 리그와 챔스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생소한 어려움'들에 부딪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 06/07 시즌은 키케 플로레스 체제의 발렌시아에게 본격적인 '시험의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발렌시아가 06/07 시즌을 통해 험난한 여정을 걸어야만 하는 이유는 '내적'인 문제보다도 '외적'인 환경에 기인하고 있을 공산이 크다. 발렌시아 스스로가 챔피언스 리그 경기와 라 리가 경기에 적절히 힘을 배분함으로써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해 나간다 하더라도, 지난 시즌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것이 분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비야레알 등과 같은 중·상위권 팀들은 보다 빨라진 페이스로 발렌시아를 추격할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결국 발렌시아로서는 다시 한 번 '격년제 징크스'에 대한 우려감을 높이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

다른 한편으로, 발렌시아는 경험 많은 베테랑들과 젊은 기대주들이 매우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팀이며, 이는 06/07 시즌의 성공이 곧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만큼 06/07 시즌은 발렌시아에게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갖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4500만 유로의 투자' 역시 그 비장함을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팀 전술 및 베스트 11


[그림: 05/06 시즌 베스트 11(좌), 06/07 시즌 베스트 11 예상도(우)]

아이마르 중심의 4-2-3-1에서 두 명의 스트라이커와 두 명의 날개를 활용하는 4-4-2 시스템으로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팀의 '중심부'에서 변화가 일어난 만큼 전체적인 팀컬러, 플레이를 전개하는 방식, 부분 전술 및 개인 전술 등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키케 감독이 4-4-2 뿐만이 아니라, 실바 중심의 4-2-3-1을 '플랜 B'로서 마련해놓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골키퍼: 카니사레스가 1st, 부텔이 2nd, 모라가 3rd다. 카니사레스의 노익장이 06/07 시즌에도 계속될지 두고 볼 일.

중앙수비: 아얄라와 알비올의 입지가 확고하다. 마르체나, D.나바로, 모레티가 백업요원으로 대기한다.

측면수비: 라이트백 위치에서는 미구엘의 입지가 절대적이며, 백업으로는 쿠로 토레스와 앙굴로가 대기 중이다. 레프트백 위치에서는 델 오르노와 모레티의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된다.

미드필드: 알벨다가 중원의 한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에두와 바라하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알벨다의 백업으로는 마르체나, 알비올, 파야르도 등이, 에두/바라하의 백업으로는 비아나가 대기한다.

측면공격: 좌 비센테-우 호아킨 양날개 가동이 확실시된다. 왼쪽 백업으로는 가빌란, 레게이로, 실바가, 오른쪽 백업으로는 앙굴로, J.로페스, 실바가 버티고 있다.

포워드: 비야-모리엔테스 투톱이 키케 감독의 신임을 확보하고 있으며, 타바노와 레게이로가 3rd, 4th 공격수로서 대기하고 있다. 실바를 공격형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는 4-2-3-1 역시 심심치 않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술적 Point 1. 에두의 높아진 비중

4-2-3-1이 플레이메이커를 중심으로 미드필드 장악에 초점을 맞추는 전술이라면, 4-4-2는 보다 속도를 중시하고 역습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형적인 두 명의 공격수와 전형적인 두 명의 양날개를 가동시키는 4-4-2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들의 역할이 '창의성'이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발렌시아에서는 루벤 바라하에게 그러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문제는 바라하의 패스 정확도, 볼을 순환시키는 능력, 공격에 가담하는 속도 등이 전성기 시절에 비해 상당 부분 쇠퇴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페인 언론들은 아스날에서 건너온 에두를 06/07 시즌의 키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언급하고 있다.

에두는 바라하 만큼 다재다능하고 견고한 미드필더는 아닐지라도, 그라운드 구석구석으로 볼을 뿌려주는 능력 만큼은 탑클래스에 올라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선수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 또한 2000년 당시 바르셀로나로 떠난 에마뉴엘 프티 - 템포 조절, 볼배급, 창의적 패스에 있어 '달인'이라 불리울만한 - 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비슷한 스타일의 에두를 영입한 바 있다.

비록 에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쉽의 빠른 페이스와 거친 몸싸움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프티의 대체자로 에두를 선택한 벵거 감독의 안목에 물음표를 던지는 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에두는 EPL 무대에서도 자신이 어떤 종류의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간헐적으로는' 증명해 왔으며, 창의적인 패싱게임이 중요시되는 라 리가 무대에서라면 그 재능을 120%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 왔던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사진: 아스날의 에두와 첼시의 프티가 경합하는 모습. 감회가 새로웠던 장면이다.]

실제로 에두는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지난 시즌 막바지에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 여름 프리-시즌을 통해서도 키케 감독의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국 바라하로서는 2개월 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컴백하더라도 에두와 50:50에 가까운, 혹은 조금은 불리할지 모르는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 불가피해져 있다.

전술적 Point 2. 실바 중심의 4-2-3-1

발렌시아가 그 동안 팀의 간판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해 왔던 아이마르를 방출했음에도 불구, 치명적인 타격을 받지 않고 있는 이유는 바로 86년생 기대주 다비드 실바가 1년 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실바의 복귀는 발렌시아가 아이마르의 공백을 100% 대체하는 것은 어렵다 할지라도, 적어도 7~80% 정도는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카드'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실바는 지난 시즌 셀타의 UEFA컵 진출권 획득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을 정도로 이미 라 리가 무대에서 검증단계를 끝마친 유망주이며, 올 여름 프리-시즌을 통해서도 그 무서운 성장속도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실바는 키케 감독의 '플랜 B'(4-2-3-1)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 매우 유력함은 물론, 비야-모리엔테스 투톱을 앞세운 '플랜 A'에서도 심심치 않게 조커로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실바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타바노의 역할이 '비야의 백업'으로 제한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키케 감독이 타바노에게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고 있는지 여부는 아직 예측해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설명 1: 실바는 아이마르의 21번 셔츠를 물려받았으며, 발렌시아로부터 '제 2의 아이마르'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물론, 실바를 중심으로 하는 4-2-3-1은 '플랜 A'가 아닌 '플랜 B', 즉 두 번째 옵션으로서 대기한다.

설명 2: 키케 감독이 실바와 타바노 중 누구에게 더 비중을 두게 될 것인지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비야와 모리엔테스 중 한 명의 결장이 불가피할 경우 그 대체자로 실바가 1순위일지, 타바노가 1순위일지는 아직 예측해 보기 어렵다.

설명 3: 실바는 공격형 플레이메이커 역할 뿐 아니라 왼쪽·오른쪽 날개 역할도 소화해낼 수 있어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선수다.

전술적 Point 3. 델 오르노 vs. 모레티

아시에르 델 오르노는 의심의 여지 없이 키케 감독이 필요로 했던 유형의 영입이며, 미구엘과 함께 공격적인 좌·우 풀백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키케 감독이 무링요와 베니테스 못지 않게 수비적인 견고함을 중시하는 지도자이며, 그런 면에서 강한 대인마크 능력과 제공권을 겸비한 모레티의 중요성 또한 쉽게 깎아내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델 오르노는 수준급의 수비적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측면 수비요원으로서 프리미어쉽 진출 초기에는 공·수 양면에 걸쳐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델 오르노는 최종적으로 무링요 감독의 요구치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했고, 이번 06/07 시즌을 통해 수비적인 측면에서 자신을 향해 제기되고 있는 여러가지 의문부호들을 불식시켜야 하는 입장에 놓여져 있다. 키케 감독은 공격적인 라이트백 미구엘의 입지가 확고한 상황에서 델 오르노가 조금이라도 수비적으로 불안함을 노출할 경우 쉽게 믿음을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일부 언론들은 미구엘의 입지가 확고한 오른쪽과는 달리, 왼쪽에서는 델 오르노-모레티의 로테이션 체제가 가동될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어 키케 감독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림 1: 지난 시즌 발렌시아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주로 담당했던 선수는 바로 윙어급 공격력을 갖춘 라이트백 미구엘이었다. 키케 감독은 미구엘의 뒷공간을 커버하기 위해 모레티-아얄라-알비올로 이어지는 '순간적인 쓰리백 전환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는 아우렐리우에 비해 모레티가 중용되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림 2: 2006 월드컵에서도 포백에서 쓰리백으로 전환하는 수비 시스템을 심심치 않게 살펴볼 수 있었다. 페케르만 감독의 아르헨티나(그림 위)가 대표적이며, 우승팀 이탈리아(그림 아래) 또한 조별예선 당시 마찬가지의 시스템을 활용했다.

그림 3: 앙굴로에 비해 뛰어난 공격력·돌파력을 갖추고 있는 호아킨이 가세할 경우 미구엘은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둬야 할지도 모른다. 만약 키케 감독이 미구엘에게 '절제된 오버래핑'을 요구할 경우, 수비적인 모레티보다는 공·수를 겸비한 델 오르노가 미구엘과 함께 좌·우 균형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림 4: 미구엘의 오버래핑 빈도를 줄이는 동시에 모레티를 왼쪽에 투입함으로써 수비를 보다 견고히 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키케 감독이 수비적인 스타일의 지도자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경우의 수다.

- 사커라인 이형석 -

Posted by Kelly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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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년도   1919년
 연고지  발렌시아
 홈구장  Mestalla (57,000명)
 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1941-1942, 1943-1944, 1946-1947, 1970-1971, 2001-2002, 2003-2004)
 스페니쉬컵 우승  6회(1941, 1949, 1954, 1967, 1979, 1999)
  UEFA컵 우승  3회(1962, 1963, 2004)
  슈퍼컵 우승  2회(1980, 2004)
  컵위너스 컵 우승  1회(1980)

나의 페이보릿 팀 박쥐군단 발렌시아에 대해 알아 봅시다. 솔직히 글들 보니 답답 하네요.. 언론에서 프리미어위주로 보도하고, 그나마 라리가도 레알이랑 바르셀로나 소식이나 들리고.. 발렌시아 얘기는 잘 없다지만, 3류 팀이다, 좌센테 우아킨 게임용이고 실축에선캐허접이다.등 슬프네요.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데로..

레알과 발렌시아에 비하지는 못하지만, 3위 정도의 역사 입니다. 라리가 우승 6회입니다. 최근에 01-02, 03-04 우승했구요. 챔스 우승은 없는데 01, 02 2년 연속 준우승했습니다. 우에파 3번 우승에 04때 우승했습니다. 최근에 좋았죠~ 발렌시아는 현재 3위입니다. 올해 부상이 심했죠. 초반 몇경기후 주전 줄부상에 후보 투입하면 부상으로 나오고.. 한때 6연패 하다가 조금씩 복귀해서 6연승하다가 최근에 비센테 카니잘해쓰 부상당하는 바람에 최근에 1승2무3패 라던가.. 부상 복귀하고 힘을 내야할텐데.. 아직도 저둘에 바라하, 에두, 갈바란, 레이귀로, 델 오르노등등이 부상중.. 참고로 챔스 다음 상대는 인테르~ 두둥~~ 아 너무 이른데..

투톱 비야 모리 모르는 사람없죠?? 비야 요즘 스페인 최고 공격수로 거듭나고 모리 리버풀때 안습이였지만 올해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둘은 짧게.. 타바노 적응 못하고 이적했죠.

이론상 ㅎㄷㄷ 조합인 좌센테 우아킨.. 정말 시즌초에 기대 엄청 했습니다. 아쉽게 현재 그모습을 못보고있어서.. 비센테 뛸땐 엄청 잘하던데, 잔부상으로 왔다 갔다하고 호아킨 부상 회복후 아직 팀 적응중입니다. 그대신 이번에 국대에 뽑힌 실바랑 앙굴로가 워낙 잘해주고있죠. 아이마르가 없어서 슬프긴 합니다만.. 그놈의 단장.. 이부근 선수들 부상 신음중..

미들은 바하라, 알벨다 라인.. 최고의 라인이죠. 나이가 쫌 있고, 부상때문에 예전만 못하지만 워낙 대단한 선수들이죠. 몇년전까지 국대 미들이였는데, 지금은 국대에 사비, 세스크, 알론소 등이 있으니.. 02때 바라하가 나왔던가?? 맨뒤에타가 발렌시아 소속으로 나온건 기억하는데.. 06월드컵때 바라하가 못뽑혀 말이 많았죠. 알벨다는 아직 국대멤버~

좌우 윙백이 델 오르노랑 미구엘입니다. 미구엘 작년부터 엄청 잘해서 지금 레알과 첼시가 노리고 있죠. 포루투칼 국대선숩니다. 델오르노 첼시에서 라리가 컴백했는데, 부상으로 한경기도 못뛴걸로 압니다. 사실 지금 대체 선수 잘모릅니다. 소식들을 안전해 줘서.. ㅡㅜ;; 쿠토 토레스랑 나바로, 모레티가 여기저기 막는중인가 본데.. 아.. 작년부터 쫌 기대 이하인 마르체냐는 그나마 부상중.. 그리고 아얄라가 있죠. 아르헨 최다 출장 기록.. 근데 단장이 버려서 담시즌부터 비야레알에서 뜁니다.. 단장이 나이 많은 선수 돈 안준데요.. 빌어먹을 단장, 가르보니.. 지는 40세까지 해먹다 오구선 왜 그런지.. 알비올이 이쁘게 성장중입니다..

골킵은 02때 향수병 드리블로 부상을 당해서 우리나라와 승부차기때 얼굴이 잠깐 나온 카니잘해쓰가 여전히 잘해줍니다. 그때 이후로 카시야스에게 밀리긴 했지만. 그전엔 수비잘했다에게 밀리더니.. 그래도 최고의 골킵중에 한명입니다.. 최근엔 부상을 당했다고 하던데..

베니테즈가 전 감독이였죠. 시소코랑 아우렐리오를 데려간게 좀 아깝긴한데..

발렌시아가 세계 최고의 팀은 아니어도 세계 정상의 클럽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스쿼드입니다. 갠적으론 부상만 없다면 가장 안정적인 스쿼드가 아닌가 합니다. 발렌시아를 조금이나마 더 알리고 글을 쓸때도 좀 알고 쓰라는 바람으로 써봤습니다~ 발렌시아 리그 챔스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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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굴욕

그냥 이것 저것 축구에 관한 소식이나 개인적 의견을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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