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나 umpc를 알아보던중 찾아 보기도 귀찮고, 예전처럼 한두가지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기능이 많으므로 고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런 수많은 기능이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도 의문이다. 다시 정리차원에서 각각 기능에 대해서 써봐야지..
1. mp3 기능
요즘엔 mp3 기능이 없는게 없을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고,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니까..
나도 mp3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근데 mp3기능중에 개인적으로 휴대성과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측면에서 그냥 mp3 플레이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휴대성, 들고 다니기 편해야한다. mp3 플레이어는 아주 조그맣다.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된다. pmp는 주머니에 넣기 힘들다.
무엇보다 편리성인데, 그건 mp3 플레이어는 전원만 버튼만 누르면, 어떤건 이어폰만 꼽으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온다. 그러나 기능이 많은 것들은 처음에 켜고, 뮤직 플레이어를 찾아가 플레이를 해야한다. 사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은근히 귀찮다.시간도 최소 10초는 있어야 한다.
나에겐 지금 LCD가 있는 256 짜리 조금 오래된 mp3 플레이어와 별다른 기능이 거의 없는 디자인만 이쁜 mp3 플레이어가 있다. mp3 플레이어 자체로는 획기적인 변화는 없을 듯하다. 그러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mp3 플레이어가 고장이 나지 않는한 잘 써먹을 듯하다. 예전에 pmp만들고 노래를 들었을때는 이 2가지가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mp3는 무엇을 사던간에 기본적으로 들고 다닐 생각이다. 사실 mp3 플레이어는 물건을 사는데 중요 조건은 아니다.
2. 동영상 재생기능
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지만 솔직히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동영상은 무쟈게 원츄하고 모으는거 좋아하지만 볼 시간이 많지 않다. 보통은 컴퓨터에서 보면되고 뭐 하여튼 볼시간은 차에서 뿐인데, 그것도 아침엔 그냥 노래들으며 자고 가는게 좋고, 저녁에도 자고 가는게 좋아서.. 그리고 차에서 책이나 뭘보면 머리가 어지럽다. 하여튼 볼시간은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여튼 그래도 없으면 안되지만 뭐 요즘 거의 다 지원되니..
그러나 한가지 다른게 있다. 바로 인코딩이 필요한가 아닌가.. 영상이 크거나 코덱이 빡시면(h.264) 힘겹게 돌아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다. 뭐 좀 딸린 컴터도 버벅 거릴수 있으니..
근데 mkv, tp 이런거는 기대도 안하지만 700메가 영화 정도는 문제 없이 잘 돌았으면 좋겠다. 설마 이정도도 안돌아간다면 많이 힘들꺼다..
3. 내비게이션
개인적으로 소유한 차량은 없고 가끔 운전하는 집차는 예전에 사서 비싸기만 한 내비지만, 있긴 있으니 그다지 중요사항은 아니다. 내가 하는일이 있기도 하고..
내비게이션은 갠적으로 내비+ DMB 기능에 뭐 간단한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차에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그리고 pmp에 내비가 있는건 써봐서 아는데, 차에 탈때 설치하고, 내릴때 띄어 내고 하는거 귀찮다. 내비는 내비 일뿐.. mp3 플레이어 처럼 논외로 생각하고 있다.
4. DMB
DMB는 많이 써보지는 않았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최근에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뭐 그 이유는 스킵이 안되기 때문.. 보통 다운을 받아서 보는 편이라 답답하긴하다. 하여튼 보게 된다면 동영상볼시간에서 할애해야 할텐니, 그리 시간도 많지 않을 듯하고.. 그래도 요즘은 기본적인 기능이니까 있어야 한다고 생각..
5. 전자사전
전자사전은 뭐랄까, 별로 필요 없는 기능인데, 사실 하나 장만 할까해서 찾다가 요즘은 전자사전도 사전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된다고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사전 기능이 좋으면 물론 좋겠는데, 요즘은 웬만해서 지원이 다되는 듯하다. 그러나 이게 전자사전이 주냐 아니냐에 따라서 기능은 쫌 많이 차이나는듯.. 그렇다고 원어민 발음이 많이 중요한건 아니니.. 그러나 전자사전을 써야하는데, 단어 하나 찾으려고 부팅 시간을 기다려야하고 하면 쫌 짜증 날듯.. pmp와 umpc 를 구분지어서 사려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 뭐 umpc는 pc기 때문에 뮤직, 동플 같은거 들으려고 하기엔 쫌 그럴듯..
6. 인터넷
인터넷을 지원하는건 절반 정도 인거 같다.. 보통은 무선랜이고, 어떤건 블루투스로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연결.. 정액제 같은거 아니면 파산 당하기 십상인데, 내폰은 블루투스도 아니다.. pmp로 인터넷을 해본적은 없는데, 불편할거 같기도하고, 터치면 그리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하고.. 있으면 뽀대나고 좋을듯한데, 사용을 많이 하게 될까 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컴터에 앉아 있어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데, 가끔은 좀 떨어지고 싶단 생각도 들고..
7. 하드 타입
pmp는 SD Card 도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갠적으론 비츄.. 그래도 하드 타입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드 타입은 좀 더 비싸긴하겠지만 추가 비용은 없고.. 속도는 뭐가 더 빠른지는 잘모르겠다. 배터리 소모도 어느게 더 빠른지 잘모르겠다. 하드 타입이 더 빠르고 배터리를 더 많이 먹지 않을까 예상.. 찾아보고 수정해야지..
8. 배터리 내/외장
사실 내가 지금 pmp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내장형이다. 무론 mp3도 내장형이고.. 갠적으론 내장형이 편하고 좋은데, 내장형이 안좋은점이 쫌 있다. 외장은 배터리를 많이 사서 갈아주면 되니까 무한정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장은 많은 시간 플레이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내장 배터리의 시간적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은 일단 되도록 길게 가는 기종을 산다. 배터리가 버틸만한 못버티겠다 싶음 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한다. 다른 충전기기를 이용한다. 뭐 그냥..
1. mp3 기능
요즘엔 mp3 기능이 없는게 없을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고,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니까..
나도 mp3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근데 mp3기능중에 개인적으로 휴대성과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측면에서 그냥 mp3 플레이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휴대성, 들고 다니기 편해야한다. mp3 플레이어는 아주 조그맣다.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된다. pmp는 주머니에 넣기 힘들다.
무엇보다 편리성인데, 그건 mp3 플레이어는 전원만 버튼만 누르면, 어떤건 이어폰만 꼽으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온다. 그러나 기능이 많은 것들은 처음에 켜고, 뮤직 플레이어를 찾아가 플레이를 해야한다. 사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은근히 귀찮다.시간도 최소 10초는 있어야 한다.
나에겐 지금 LCD가 있는 256 짜리 조금 오래된 mp3 플레이어와 별다른 기능이 거의 없는 디자인만 이쁜 mp3 플레이어가 있다. mp3 플레이어 자체로는 획기적인 변화는 없을 듯하다. 그러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mp3 플레이어가 고장이 나지 않는한 잘 써먹을 듯하다. 예전에 pmp만들고 노래를 들었을때는 이 2가지가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mp3는 무엇을 사던간에 기본적으로 들고 다닐 생각이다. 사실 mp3 플레이어는 물건을 사는데 중요 조건은 아니다.
2. 동영상 재생기능
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지만 솔직히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동영상은 무쟈게 원츄하고 모으는거 좋아하지만 볼 시간이 많지 않다. 보통은 컴퓨터에서 보면되고 뭐 하여튼 볼시간은 차에서 뿐인데, 그것도 아침엔 그냥 노래들으며 자고 가는게 좋고, 저녁에도 자고 가는게 좋아서.. 그리고 차에서 책이나 뭘보면 머리가 어지럽다. 하여튼 볼시간은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여튼 그래도 없으면 안되지만 뭐 요즘 거의 다 지원되니..
그러나 한가지 다른게 있다. 바로 인코딩이 필요한가 아닌가.. 영상이 크거나 코덱이 빡시면(h.264) 힘겹게 돌아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다. 뭐 좀 딸린 컴터도 버벅 거릴수 있으니..
근데 mkv, tp 이런거는 기대도 안하지만 700메가 영화 정도는 문제 없이 잘 돌았으면 좋겠다. 설마 이정도도 안돌아간다면 많이 힘들꺼다..
3. 내비게이션
개인적으로 소유한 차량은 없고 가끔 운전하는 집차는 예전에 사서 비싸기만 한 내비지만, 있긴 있으니 그다지 중요사항은 아니다. 내가 하는일이 있기도 하고..
내비게이션은 갠적으로 내비+ DMB 기능에 뭐 간단한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차에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그리고 pmp에 내비가 있는건 써봐서 아는데, 차에 탈때 설치하고, 내릴때 띄어 내고 하는거 귀찮다. 내비는 내비 일뿐.. mp3 플레이어 처럼 논외로 생각하고 있다.
4. DMB
DMB는 많이 써보지는 않았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최근에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뭐 그 이유는 스킵이 안되기 때문.. 보통 다운을 받아서 보는 편이라 답답하긴하다. 하여튼 보게 된다면 동영상볼시간에서 할애해야 할텐니, 그리 시간도 많지 않을 듯하고.. 그래도 요즘은 기본적인 기능이니까 있어야 한다고 생각..
5. 전자사전
전자사전은 뭐랄까, 별로 필요 없는 기능인데, 사실 하나 장만 할까해서 찾다가 요즘은 전자사전도 사전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된다고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사전 기능이 좋으면 물론 좋겠는데, 요즘은 웬만해서 지원이 다되는 듯하다. 그러나 이게 전자사전이 주냐 아니냐에 따라서 기능은 쫌 많이 차이나는듯.. 그렇다고 원어민 발음이 많이 중요한건 아니니.. 그러나 전자사전을 써야하는데, 단어 하나 찾으려고 부팅 시간을 기다려야하고 하면 쫌 짜증 날듯.. pmp와 umpc 를 구분지어서 사려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 뭐 umpc는 pc기 때문에 뮤직, 동플 같은거 들으려고 하기엔 쫌 그럴듯..
6. 인터넷
인터넷을 지원하는건 절반 정도 인거 같다.. 보통은 무선랜이고, 어떤건 블루투스로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연결.. 정액제 같은거 아니면 파산 당하기 십상인데, 내폰은 블루투스도 아니다.. pmp로 인터넷을 해본적은 없는데, 불편할거 같기도하고, 터치면 그리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하고.. 있으면 뽀대나고 좋을듯한데, 사용을 많이 하게 될까 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컴터에 앉아 있어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데, 가끔은 좀 떨어지고 싶단 생각도 들고..
7. 하드 타입
pmp는 SD Card 도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갠적으론 비츄.. 그래도 하드 타입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드 타입은 좀 더 비싸긴하겠지만 추가 비용은 없고.. 속도는 뭐가 더 빠른지는 잘모르겠다. 배터리 소모도 어느게 더 빠른지 잘모르겠다. 하드 타입이 더 빠르고 배터리를 더 많이 먹지 않을까 예상.. 찾아보고 수정해야지..
8. 배터리 내/외장
사실 내가 지금 pmp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내장형이다. 무론 mp3도 내장형이고.. 갠적으론 내장형이 편하고 좋은데, 내장형이 안좋은점이 쫌 있다. 외장은 배터리를 많이 사서 갈아주면 되니까 무한정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장은 많은 시간 플레이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내장 배터리의 시간적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은 일단 되도록 길게 가는 기종을 산다. 배터리가 버틸만한 못버티겠다 싶음 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한다. 다른 충전기기를 이용한다. 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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