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이슈가 됐었다.
교생이 질투심에 고딩을 죽였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68311
그때 내용은 교생 나갔던 학교에서 고딩이 여자 교생 A를 좋아했는데 그 고딩이 학교를 자퇴하고 인천에가서 같이 교생을 했던 A의 친구 B교생과 동거를 하다가 B교생이 질투심에 고딩을 죽인거라고..
근데 오늘 나온 기사 보니까 좀 다르네요.. 숨겨진게 있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96&aid=0000254505
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807151010006
이 기사를 보면
A 교생이 고딩이랑 사귀다가 성관계까지 했고, 교생 끝났는데 고딩이 소문낼까봐, 관계를 맺은걸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자퇴를 시켜서(??) 인천으로 데려온 후 다른 교생 친구 B씨 집에 맡기고 검정고시 합격하게 해달라고 함. 검정고시라도 붙으면 좀 나아질까해서(??) 공부를 시켰는데 고딩은 공부를 못함. 그래서 같이 있는게 불편한데 셤 통과 못해서 계속 있을까봐 짜증나서 고딩을 때리고 못살게 함.. 교생 B는 왜 고딩을 공부 시켜달라는 A의 제안을 거절 못했냐면 '원이'라는 사이버 인물이 A가 소개시켜준 B의 남친인데 '원이'는 걍 사이버 인물일 뿐이고, 자신의 남친이라고 믿고 있는 B는 제안을 거절하면 '원이'가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거절 못함..(B양이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랬을 지도.. 걍 내생각) 그리고 A양은 남친이 있는데 고딩의 존재가 싫어서 괴롭 힘.. 하여튼 3명이 고딩을 못살게 때리고 뜨거운물 붓고해서 고딩이 죽음..
뭐 별 거지같은 사건이 있냐..
게다가 저들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선생이 되려고 했었는데 저런 선생한테 교육받는 학생들이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