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심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도고 온천으로 떠났다.
지도나 내비에서 추천하는 길과는 조금 다르게 자유로-> 서울 외곽->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고, 당진 IC를 목표로 출발했다.
우선 자유로로 향했다. 일산을 통과하거나 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자유로로 진입하는 길을 선택했다.
비가와서 차들이 마구 달리지는 않지만 자유로 가기전에는 그렇게 막히는구간이 아니고 황사때문인지 차량이 없어서 막힘 없이 간다.
자유로로 계속 달리다가 서울 외곽을 타기위해 김포대교로 행한다.
외곽을 타면 서해안 고속도로까지 가기전에 두번 돈을 낸다. 800원, 900원 으로 기억..
돈을 내기 싫다면 자유로를 계속 달리다가 성산대교에서 빠져서 서부간선도로를 따라서 서해안으로 진입을 해도 되지만 꽤 돌아가고, 막힐 가능성이 높다.
하여튼 외곽을 타고가다 조남 분기점에서 조남 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을 한다.
영동 고속도로로 가지말고 계속 서해안을 타고 간다.
역시 차가 별로 없다. 그러나 안개가 자욱하다.
간혹 과속을 하는 차량이 보이지만 차들이 나름 110 에 맞춰 달리고 있다.
내비에서는 서평택이나 송악에서 빠지라고 하지만 거기서 도고로 가는 길은 논밭 사이 1차선 도로이다.
그리고 같이 오기로 한사람들이 가까운 서울에서 출발했음에도 우리보다 늦어져 행담도에서 요기를 하기로 해 당진IC를 목표로 했다.
행담도에서 여유를 부리다가 다시 출발하여 당진 IC 에서 빠져나왔다.
서해안에서 도고로 가는 길은 어디에서든지 좀 복잡하다.
당진에서는 두번의 우회전 후 고가(?? 고속화??)도로에 진입 해야 하는데 길이 신호등도 없고 10시 방향으로 진입을 한다.
일단 여기서는 예산을 목표로 간다. 이정표가 보이면 일단 예산 방향으로 간다.
첨엔 이 도로가 32번 국도 인줄 알고 계속 가는 줄 알았는데, 초반 좀 가다가 예산 방면으로 빠져서 32번 국도로 옮겨 타야 한다.
32번 국도는 차가 진짜 없었다. 달리다보면 혼자 달리고 있다. 가끔 한두대가 보일뿐..
확장이 된지 얼마 안됐는지.. 카메라는 두어대가 있다.
계속 달리다보면 천안 아산 방면 이정표가 보이고 좌회전으로 빠진다.
좌회전을 하면 곧바로 우측 길로 빠져 좌측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계속 가다보면 도고 온천으로 향하는 길로 우회전을 한다.
좀 가다보면 파라다이스 도고를 볼수 있다.
도고에서 당진 IC로 가는 방법은 훨씬 쉽다.
왔던길인 온천 앞 중국성으로 쭉가다 좌회전해서 645번 국도를 탄 후 우회전 두번하면 쉽게 32번 국도를 만난다.
올때는 당진까지 차10대도 안보인듯..
계속 달리다보면 당진 IC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p턴을 하는 등 비교적 연결이 잘되있다.
지도에서 예상시간은 2시간 40분에서 3시간 정도이다.
갈때는 비도 오고 나름 속도를 준수했지만 행담도에서 시간을 보내도 3시간이 안걸렸다.
올때는 비도 그치고해서 조금은 더 달렸지만 안전운전을 해야 했기도 했고, 중간에 저녁을 먹는 바람에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음..
차가 안막힌다면 2시간 안에도 충분함. 막히면 답없고..
지도나 내비에서 추천하는 길과는 조금 다르게 자유로-> 서울 외곽->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고, 당진 IC를 목표로 출발했다.
우선 자유로로 향했다. 일산을 통과하거나 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자유로로 진입하는 길을 선택했다.
비가와서 차들이 마구 달리지는 않지만 자유로 가기전에는 그렇게 막히는구간이 아니고 황사때문인지 차량이 없어서 막힘 없이 간다.
자유로로 계속 달리다가 서울 외곽을 타기위해 김포대교로 행한다.
외곽을 타면 서해안 고속도로까지 가기전에 두번 돈을 낸다. 800원, 900원 으로 기억..
돈을 내기 싫다면 자유로를 계속 달리다가 성산대교에서 빠져서 서부간선도로를 따라서 서해안으로 진입을 해도 되지만 꽤 돌아가고, 막힐 가능성이 높다.
하여튼 외곽을 타고가다 조남 분기점에서 조남 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을 한다.
영동 고속도로로 가지말고 계속 서해안을 타고 간다.
역시 차가 별로 없다. 그러나 안개가 자욱하다.
간혹 과속을 하는 차량이 보이지만 차들이 나름 110 에 맞춰 달리고 있다.
내비에서는 서평택이나 송악에서 빠지라고 하지만 거기서 도고로 가는 길은 논밭 사이 1차선 도로이다.
그리고 같이 오기로 한사람들이 가까운 서울에서 출발했음에도 우리보다 늦어져 행담도에서 요기를 하기로 해 당진IC를 목표로 했다.
행담도에서 여유를 부리다가 다시 출발하여 당진 IC 에서 빠져나왔다.
서해안에서 도고로 가는 길은 어디에서든지 좀 복잡하다.
당진에서는 두번의 우회전 후 고가(?? 고속화??)도로에 진입 해야 하는데 길이 신호등도 없고 10시 방향으로 진입을 한다.
일단 여기서는 예산을 목표로 간다. 이정표가 보이면 일단 예산 방향으로 간다.
첨엔 이 도로가 32번 국도 인줄 알고 계속 가는 줄 알았는데, 초반 좀 가다가 예산 방면으로 빠져서 32번 국도로 옮겨 타야 한다.
32번 국도는 차가 진짜 없었다. 달리다보면 혼자 달리고 있다. 가끔 한두대가 보일뿐..
확장이 된지 얼마 안됐는지.. 카메라는 두어대가 있다.
계속 달리다보면 천안 아산 방면 이정표가 보이고 좌회전으로 빠진다.
좌회전을 하면 곧바로 우측 길로 빠져 좌측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계속 가다보면 도고 온천으로 향하는 길로 우회전을 한다.
좀 가다보면 파라다이스 도고를 볼수 있다.
도고에서 당진 IC로 가는 방법은 훨씬 쉽다.
왔던길인 온천 앞 중국성으로 쭉가다 좌회전해서 645번 국도를 탄 후 우회전 두번하면 쉽게 32번 국도를 만난다.
올때는 당진까지 차10대도 안보인듯..
계속 달리다보면 당진 IC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p턴을 하는 등 비교적 연결이 잘되있다.
지도에서 예상시간은 2시간 40분에서 3시간 정도이다.
갈때는 비도 오고 나름 속도를 준수했지만 행담도에서 시간을 보내도 3시간이 안걸렸다.
올때는 비도 그치고해서 조금은 더 달렸지만 안전운전을 해야 했기도 했고, 중간에 저녁을 먹는 바람에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음..
차가 안막힌다면 2시간 안에도 충분함. 막히면 답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