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pragma warning

전공/c, c++, ce 2008. 3. 29. 11:45

pragma 디렉티브(지시자)는 컴파일러 제조회사에서 컴파일러의 기능을 확장시킬수 있도록 하는 지시자 입니다. 표준 컴파일러에 자신들의 컴파일러 제작 기술이 허락하는 대로 최대한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놓은 것인데, 만약 다른 컴파일러에서 해석할수 없는 pragma 디렉티브를 만나면 그냥 무시함으로서 소스간 호환성 문제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위의것은 Ms Visual C++에서 확장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pragma warning 경고 메시지와 관련된 지시자로서

#pragma warning(disable : 4786)
#pragma warning(disable : 4100)


이렇게 소스 파일에 적어놓으면 이 지시자가 나타난 순간부터 각각 4786, 4100번의 경고 메시지를 출력하지 못하게 합니다. MS 컴파일러에서 각각의 경고 메시지는 자신의 고유번호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소스를 경고레벨 4에서 컴파일한다면,


void f(int a)
{
}

int main()
{
 return 0;
}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e:\Temp Projects\Test2\Test2.cpp(6) : warning C4100: 'a' : 참조되지 않은 형식 매개 변수입니다.


이때 C4100이 바로 경고메시지의 고유번호입니다.

C는 컴파일러에서 발생했다는 뜻이며, 4100이 경고 메시지 번호입니다.


이런 경고 메시지가 많이 발생되는 경우, 컴파일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질수 있습니다.

또, 깨끗한 프로그램을 위해 경고레벨4에서 경고메시지 없이 컴파일 되기를 원하는 개발사도 있습니다.  이럴때, 다음처럼 해당 경고를 삭제해 주는 것입니다.


#pragma warning(disable: 4100)


void f(int a)
{
}

int main()
{
 return 0;
}


위의 소스는 실제로는 경고메시지를 끄는 것 보다는 경고메시지의 근본적인 오류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실제로 f라는 함수에서 a라는 매개변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개 변수를 없애던가, 함수내부에서 매개변수를 사용하게끔 하던가, 혹은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설계상 써놓은 것이라면, 다음처럼 소스를 수정합니다.


void f(int /* a 차후에 사용될 것임을 명시하는 주석문*/)
{
}


또는


void f(int a)
{

 a; // 차후에 사용될 것임을 명시하는 주석문.
}


하지만, 위 4786번 메시지의 경우 STL과 관련된 VC++6.0의 버그로서, 이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삭제해 주어야 합니다.

[출처] #pragma warning이란?|작성자 반딧불

#pragma warning


컴파일러 경고 레벨


#pragma warning( push, level )
#pragma warning( pop )

level은 1, 2, 3, 4값을 가질 수 있다. 레벨은 프로젝트 컴파일러 옵션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default

#pragma warning( default, number )

해당 경고를 컴파일러 기본값으로 처리.


disable

#pragma warning( disable, number )

해당 경고를 비활성화 시킨다. 즉, 경고가 생겨도 화면에 출력하지 않는다.


error

#pragma warning( error, number )

해당 경고를 에러로 처리한다.


once

#pragma warning( once, number )

해당 경고 출력을 단 한번만 한다.



보통은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pragma warning( disable, 4700 ) // 경고 해제

.. 소스 코드 ...

#pragma warning( default, 4700 ) // 기본값으로 처리

Posted by Kelly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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