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미스타----------------------
-----------------------아이마르(앙굴로)----
-비센테------------------------루페테(호르페 로페즈)
-------------바라하---------------------------
---------------------------알벨다------------
-카르보니--------------------------쿠로토레스-
------------마르체나-------아얄라-----------
-----------------------카니옹----------------

미스타 - 리그 19골 정말 뜬금없는 활약; 마지막에 가브리에게 밀렸지만 유로멤버로도 예상이 되었을 정도. UEFA컵에서도 시어러 드로그바등과 함께 공동 득점왕
아이마르 - 솔직히 모르겠어요;
비센테 - 리그 12골등 미친 왼발을 작렬하며 명실상부 발렌시아, 아니 스페인 최고 선수임을 보여줌.
루페테 - 언제나 성실한 정력남. 활동력에다 가끔씩 보여주는 베컴스런 크로스까지 장착하면서 국대급이 되니 마니 토론이 일어났을 정도로 많은것을 보여줌
바라하, 알벨다 - 편애 좀 섞어서 새천년 이후로 지금까지 최고의 라인은 바라하 - 알벨다, 둘중에서도 최고의 미드필더는 03-04의 바라하가 아닐까 함. 바라하는 '무결점'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알벨다는 '무자비'의 진수를 보여줌. 바라하 - 알벨다는 '접수' 라는 단어를 가장 잘 보여준 라인이라 평해도 이상할게 없음
카르보니, 쿠로토레스 - 정말 꾸준함, 성실 그 자체. 든든하기 그지 없었던 두 풀백. 이 시절 카르보니는 uefa컵 우승자중 역대 최고령이라는 기록을 남김.
마르체나 - 아얄라의 리더쉽에 조금 기댄감이 있긴 하지만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어 내는데 충분히 힘이 됨. 이때부터 탄력받아서 지금까지 꾸준히(자기능력 반 타의능력 반이지만;) 국대로서 활약. 유로에서도 주전으로 활약.
아얄라 - 말이 필요없는 lfp최고 디펜더. 이때 이에로 방출 이후 정신 못차리는 수비를 위해 레알이 죽자사자 매달렸던 기억이 있음.

감독- 베니테즈
Posted by Kelly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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